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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박상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9년
  • 학력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뉴욕시립대학교 미술 학사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가이 대븐포트Guy Davenport(1927~2005)
미국의 작가, 학자, 교육자, 번역가, 삽화가. 열일곱 살에 듀크대학에 입학해 예술과 고전, 영문학을 공부한 후 로즈 장학금Rhodes Scholarship으로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했다. 제임스 조이스에 관한 그의 논문이 옥스퍼드 역사상 최초로 통과되었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에서 에즈라 파운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해버퍼드대학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가 곧바로 켄터키대학에 정착해 1990년 ‘천재들이 받는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 펠로십MacArthur Fellowship을 받고 은퇴할 때까지 30년 넘게 영문학을 가르쳤다. 모더니스트 스타일의 단편소설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에세이, 시, 번역, 비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작품 활동을 했다. 『타틀린!Tatlin!』(1974), 『다빈치의 자전거Da Vinci’s Bicycle』(1979), 『상상력의 지리학The Geography of the Imagination』(1981), 『모든 기운은 형태를 낳는다Every Force Evolves a Form』(1987), 『피카소의 죽음The Death of Picasso』(2005) 등 평생 5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존 업다이크, 코맥 매카시, 휴 케너 등 2천 명 이상의 문화계 인사들과 서신을 교환했으며, 특히 제임스 조이스의 대가로 알려진 휴 케너와 44년 동안 주고받은 1천 편에 육박하는 서신은 『질문하는 사람들Questioning Minds』(2018)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이기도 했다. 생전 동료 작가들로부터 최고의 문장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옮긴이 박상미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
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
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스틸라이프> 저자 소개

박상미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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