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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마텔 Yann Martel

    얀 마텔 프로필

  • 국적 캐나다
  • 출생 1963년 6월 25일
  • 학력 트렌트대학교 철학과 학사
  • 데뷔 1993년 소설 `헬싱키 로커모쇼가 이면의 진실`
  • 수상 2002년 부커상
  • 링크 페이스북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얀 마텔 Yann Martel
1963년 스페인에서 캐나다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캐나다, 알래스카, 코스타리카, 프랑스, 멕시코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이란, 터키, 인도 등지를 여행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캐나다 트렌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스물일곱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3년 『헬싱키 로카마티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이후 1996년 『셀프』와 2001년 『파이 이야기』를 썼다.
전 세계 41개국에서 출간된 『파이 이야기』는 부커상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얀 마텔은 이 작품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그는 책 속에서 기독교·이슬람교·힌두교를 동시에 믿는 인도 소년 파이의 사유와 모험을 통해 ‘삶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독자들을 열광하게 한 이 작품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거장 이안 감독에 의해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9년간의 침묵 끝에 2010년에는 신작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발표했다.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량학살, 즉 홀로코스트를 독창적이고 기발한 착상으로 풀어내며 인간에 대한 신념을 환기한 이 작품은 작가로서 얀 마텔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지게 해주었다.
“소설의 운명은 반은 작가의 몫이고 반은 독자의 몫이다. 독자가 소설을 읽음으로써 작품은 하나의 인격체로 완성된다”고 말하는 마텔은 작가인 아내 앨리스 카이퍼즈와 아들과 함께 캐나다의 서스캐처원에서 살고 있다.

그린이 토미슬라프 토르야나크 Tomislav Torjanac
1972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의 삶은 그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표현 매체(즉 유화)나 표현 양식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느리고 고요하지만, 다채롭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걷거나, 신경질적인 고양이 푸키를 노려보거나, 애완견 네로 형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수많은 책의 표지 그림을 그렸고, 제임스 조이스의 『고양이와 악마The Cat and the Devil』 같은 어린이책의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옮긴이 공경희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헬싱키 로카마티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 『스톨른 차일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호밀밭의 파수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남자처럼 일하고 여자처럼 승리하라』 『우리는 사랑일까』 『우연한 여행자』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일러스트 파이 이야기> 저자 소개

얀 마텔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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