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일본 작가. 198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지바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2012년 『죄의 여백 罪の余白』으로 제3회 야성시대 프론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작품은 2015년 영화화되었다. 2016년에 발표된 『용서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許されようとは思いません』가 제3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후보로 선정되었고, 2021년 『더러워진 손을 거기서 닦지 않는다 汚れた手をそこで拭かない』가 제16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공포 소설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은 2018년 제7회 시즈오카 서점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 제16회 일본 서점 대상 후보, 제3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가 되었다.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작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