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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김시습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435년 - 1493년

2015.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는 매월당(梅月當) 김시습(金時習:1435∼1493)에 의해 쓰여진 우리 나라 최초의 한문체(漢文體) 단편소설로 그의 저서 <금오신화 金鰲神話>에 기록 되어있다. 김시습은 조선 6대 임금 단종 때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자신이 왕위에 오른 것을 보고 과거 시험을 포기한 채 세상을 방탕하다가 한때 중이 되기도 하였다. 그는 머리가 총명하고 박학다식 하였다고 하며, 이미 그의 나이 7살 때 시를 짓기 시작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동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가 저술한 소설들은 대개 불교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그의 저서인 <금오신화>에는 다섯편의 소설이 있다. 즉 <만복사저포기>·<이생규장전 (李生窺墻傳)>·<취유부벽정기 醉遊浮碧亭記>·<남염부주지 南炎浮洲志>·<용궁부연록 龍宮赴宴錄>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만복사저포기>는 당시 남원 왕정동 소재 만복사를 배경으로 하여 쓰여진 소설이다.

<만복사저포기> 저자 소개

김시습 작품 총 2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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