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로 2019년 노벨 평화상 후보이다. 2018년 8월, 뜨거운 어느 금요일에 그레타는 학교 대신 국회 의사당으로 향한다. 그렇게 1인 시위로 시작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는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133개국의 청소년 160만 명이 동참하기에 이른다. 현재 이.시위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거대한 환경 캠페인이 되었다. 2018년 12월 유엔 기후변화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한 후 그레타의 팔로워 숫자는 이번에 비해 4000퍼센트 가까이 증가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312만 1천 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