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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태

    민용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3년
  • 학력 에스빠냐 마드리드 대학교 대학원 박사
    에스빠냐 마드리드 대학교 대학원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학사
  • 경력 에스빠냐 왕립한림원 위원
    고려대학교 서문과 명예교수
    에스빠냐 메넨데스 뻴라요 국제대학교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수상 한국시문학상
    마차도(Machado)상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미겔 데 세르반테스
1547년 9월 29일 에스빠냐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 알깔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1571년 터키군에 대항한 레빤또 해전에 참전해 왼팔을 잃는 부상을 당한 뒤 이딸리아 각지를 여행했다. 1575년 귀국길에 마르세유 근방에서 형 로드리고와 함께 터키 해적들에게 사로잡혀 알제리에서 포로생활을 했다. 로드리고가 1577년에 풀려난 반면, 세르반떼스는 다섯번의 탈옥시도 끝에 노예로 팔려가기 직전인 1580년에야 에스빠냐 종교단체의 보상금 지원으로 석방됐다. 1585년 첫 목가소설 [라 갈라떼아]를 출판했으며, 왕립재정부 근무를 위해 쎄비야로 이사했다. 1587년부터 무적함대의 지원병참 참모로 일했는데, 1597년 쎄비야 은행이 파산하자 공금횡령죄로 수감되었다. 이때부터 [돈 끼호떼]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1603년에 수도 바야돌리드로 이주한 뒤 1605년 마침내 마드리드에서 [돈 끼호떼] 1권을 출간했다. 이후 [모범소설들](1613) [시인들의 성지 파르나소스로의 여행](1614) [돈 끼호떼] 2권(1615) 등과 [극작품들과 단막극들](1615)을 출간하며 죽는 날까지 창작열을 불태우다가 1616년 4월 22일 마드리드 중심가의 어느 작은 집에서 향년 68세로 생을 마감했다. 다음 날인 4월 23일 뜨리니다드 수도원에 묻혔다고 전해지나 유해나 무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역자 - 민용태
1943년생. 한국외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에스빠냐 마드리드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스빠냐 메넨데스 뻴라요 국제대학과 한국외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서문과 명예교수,에스빠냐 왕립한림원 위원으로 있으면서 한국 고전시가와 현대시를 에스빠냐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스페인 문학 탐색] [라틴아메리카 문학 탐색] [서양문학 속의 동양을 찾아서]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와 [마마 그란데의 장례식] [마추삐추의 산정] [태양의 돌] 외 다수의 역서가 있다. 1968년 [창작과비평] 겨울호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국어 시집 [시간의 손] [시비시] [나무 나비 나라] [봄비는 나폴리에서 온다]등과 [F?bula](우화) [La Lluvia tiene 11 a?os](비는 11살) 등 에스빠냐어 시집을 출간해 한국시문학상과 마차도(Machado)상을 수상했다.

<돈 끼호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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