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재 | 성북동 길상사 앞에 위치한 한복 가게 ‘효재(効齋)’의 집 주인이며 우리 전통의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되살리는 창의적인 살림꾼으로 이름을 얻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효재처럼』 『효재의 살림 연장』 『효재처럼, 보자기 선물』이 있고, 수필집 『효재처럼 살아요』 『효재처럼 풀꽃처럼』, 어린이책으로 『효재의 보자기 놀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이환경센터 이사로 참여하여, 자연의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채인선 |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1996년 창작과비평사 좋은 어린이책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전봇대 아저씨』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이야기』 『아빠 고르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등이 있습니다.
김은정 | 경원대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 다니면서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화가와 동화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노래기야, 춤춰라!』 『효재의 보자기 놀이』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등의 책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