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인수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두산그룹 홍보실에서 10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둔 뒤,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위해 철도여행 잡지 《레일로드》에서 편집장으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글쓰기에 매진 중입니다. 쓴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내가 찾은 상인》,《둥글둥글 지구촌 축제 이야기》, 10여 권의 《어린이 체험 박물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