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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프로필

  • 출생 1975년
  • 학력 일리노이대학교 언어학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2016.08.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네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어머니와 다섯 남매는 가난에 쪼들리며 살아야 했다. 1865년 온 가족이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로 이주한 후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어릴 때부터 책을 즐겨 읽고 틈틈이 단편소설을 써 오던 버넷은 잡지사에 소설을 기고하기로 결심하고, 원고지 값과 우송료를 마련하기 위해 산포도를 따서 팔기도 했다. 1867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네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글쓰기에 전념했으며, 《고디스 레이디스 북》이라는 여성 잡지를 통해 첫 작품을 발표했다. 이후 몇몇 잡지사에서 한 편에 10달러를 받고 한 달에 대여섯 편의 소설을 썼다. 『로리가의 그 아가씨』(1877), 『소공자』(1886), 『소공녀』(1905), 『비밀의 화원』(1911)을 비롯해 50편 이상의 소설을 남겼고, 13편의 희곡을 썼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기를 잡지에 발표했다. 대서양을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가 향년 75세로 1924년 뉴욕 주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옮긴이: 박현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과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과 『경계에 선 아이들』, 존 르 카레의 『영원한 친구』, 이언 뱅크스의 『비즈니스』, 찰스 부코스키의 『여자들』과 『우체국』,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시체는 누구?』『증인이 너무 많다』『맹독』『탐정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 등 여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이 있다."
"지은이: 해리엇 비처 스토 Harriet Beecher Stowe

1811년 미국 코네티컷 주 리치필드에서 장로교 목사이자 노예제 찬성론자인 라이먼 비처의 딸로 태어났다. 이웃 켄터키 주를 여행했을 당시 흑인 노예들의 참상을 목격하였고, 그 경험이 훗날 노예제 폐지운동에 열정을 쏟는 계기가 되었다. 18개월 된 어린 아들 찰리가 콜레라에 걸려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850년 도망노예법이 반포되자 개인적, 정치적 동기로 인해 노예제를 고발하는 소설을 집필하기로 결심, 이듬해 노예제 폐지를 옹호하는 《내셔널 이러》지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 : 물건이었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였다. 1852년 두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제도에 대한 격렬한 탄핵의 기백으로 가득 차 있는 위대한 멜로드라마라는 칭송을 받으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남북전쟁을 촉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드레드』 『목사의 구혼』 『오어 섬의 진주』『올드 타운 사람들』 등이 있으며, 스토 부인의 사실주의적 작품들은 지방문학의 원조로서 재평가되고 있다. 1896년 7월 1일, 85세를 일기로 하트퍼드에서 사망하였다.

옮긴이: 권진아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984년』 『동물농장』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지은이: 해리엇 비처 스토 Harriet Beecher Stowe

1811년 미국 코네티컷 주 리치필드에서 장로교 목사이자 노예제 찬성론자인 라이먼 비처의 딸로 태어났다. 이웃 켄터키 주를 여행했을 당시 흑인 노예들의 참상을 목격하였고, 그 경험이 훗날 노예제 폐지운동에 열정을 쏟는 계기가 되었다. 18개월 된 어린 아들 찰리가 콜레라에 걸려 사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850년 도망노예법이 반포되자 개인적, 정치적 동기로 인해 노예제를 고발하는 소설을 집필하기로 결심, 이듬해 노예제 폐지를 옹호하는 《내셔널 이러》지에 ‘톰 아저씨의 오두막 : 물건이었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하였다. 1852년 두 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제도에 대한 격렬한 탄핵의 기백으로 가득 차 있는 위대한 멜로드라마라는 칭송을 받으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남북전쟁을 촉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드레드』 『목사의 구혼』 『오어 섬의 진주』『올드 타운 사람들』 등이 있으며, 스토 부인의 사실주의적 작품들은 지방문학의 원조로서 재평가되고 있다. 1896년 7월 1일, 85세를 일기로 하트퍼드에서 사망하였다.

옮긴이: 권진아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984년』 『동물농장』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에오스 클래식> 저자 소개

박현주 작품 총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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