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엘 오스틴은 포스트 그레이엄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미국의 차세대 종교지도자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비단 기독교인들만의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책은 자기계발서와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기독교 신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사랑받고 있다. 그의 글은 간단명료하며, 일반인들도 현실에 대입할 수 있을 정도로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삶에 있어서 적극적인 태도, 긍정적인 생각이 삶을 최고로 만들어준다는 그의 생각은 기독교 신자를 넘어서 모든 사람에게 그 가능성을 열어둔다.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삶과 신앙을 연결시켜 매일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가 미래를 열어준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조엘 오스틴이 섬기고 있는 레이크우드 교회는 현재 매주 성인 출석수가 4만5천 명에 달하며, 조엘 목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 150개국을 찾아가고 있다. 200만부가 넘게 팔린 《긍정의 힘》은 출간되자마자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조엘과 빅토리아 부부는 지금도 여러 방면의 다양한 사역으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과 끝없는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긍정의 힘: 두 번째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