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언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1988년 12월에 제과 회사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2000년부터는 향료회사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다.
2009년, 텔레비전을 보던 중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불량식품으로 포장하는 거짓된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아 제대로 된 답변을 찾기 위해 홈페이지(www.seehint.com)를 만들고, 여러 자료를 스크랩하고 연결, 정리하여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한 결과물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맛이란 무엇인가』가 있으며, 나머지 생각도 몇 권의 책으로 마저 마무리 할 예정이다.
현재는 식품으로부터 자연과학으로 관심사가 옮겨져,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개발 중에 있다.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