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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Herodotos

    헤로도토스 프로필

  • 국적 그리스

2015.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헤로도토스
키케로가 "역사의 아버지"라고 한 이후부터 헤로도토스는 서양에서 최초의 역사가이자 최초의 이야기꾼으로 통한다. 수많은 일화와 기담들을 통해 페르시아 전쟁사를 하나의 통일체로 빚어낸 [역사]를 집필한 헤로도토스는 페르시아 전쟁 와중인 기원전 485년경 소아시아 서남부 지방의 할리카르낫소스 시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이오니아 지방 등에 뿌리 내리기 시작한 그리스 문화권이었지만, 아버지 뤽세스(Lyxes)와 유명 서사시인이었던 숙부 파뉘앗시스의 이름으로 미루어 그의 집안은 카리아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페르시아 전쟁 중이던 동란기에 페르시아에 의해 할리카르낫소스의 참주가 된 뤽다미스(Lygdamis)를 축출하려다 실패한 그는 잠시 사모스로 망명한다. 기원전 454년 이전에 귀향하여 뤽다미스를 축출하는 데 기여하지만 동료 시민들과의 견해차로 후일 영영 고향을 떠나 남이탈리아에서 건설된 범그리스 식민시 투리오이로 이주한다.
뛰어난 관찰력을 가진 여행가이자 지리학자였던 헤로도토스는 이미 지나간 역사적 사실을 시가가 아닌 실증적 학문의 대상으로 삼은 최초의 그리스인이었다.

역자 - 박현태
1933년 경남 사천 출생. 서울대 법대 졸, 동 대학원 문학석사. 한양대 대학원 법학박사. 한국일보ㆍ동아일보 사회부기자, 대한일보ㆍ한국일보 정치부장,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관훈클럽 총무,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민정당 청책위 수석 부의장 겸 정책조정실장, 제11대 전국구의원, 문공부 차관, KBS사장,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수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동 법정대학장, 부산 동명대학교 총장 역임.
저서에 「하이에나 저널리즘(1996, 동방미디어)」 「21세기를 바로 보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2004, 샘터)」 「천박한 국민 천박한 정치 천박한 언론(2008, 동서문화사)」 등이 있다.

<헤로도토스 역사> 저자 소개

헤로도토스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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