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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손미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12월 2일
  • 학력 바르셀로나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 경력 스페인 홍보대사
    KBS 공채 아나운서
  • 링크 트위터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손미나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 작가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손미나.‘자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행보에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진짜 이유는 남다른 용기와 도전 정신 때문이다. 그 노력이 또 하나의 값진 결실을 맺었다. 새로운 변신이라 놀라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녀는 단지, 오래 돌아온 ‘나의 길’이라 말한다.
고등학교 때 『노인과 바다』를 읽고 큰 감명을 받은 이후 존경해온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말을 빌려 손미나는 말한다. “진정한 사랑이 세상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듯이, 진실하고 정직한 소설은 인간의 마음에 희망이 될 수밖에 없다”고. 그녀는 첫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통해, 피해갈 수 없는 인생의 파도 앞에 놓인 미미한 존재로서 인간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데 반드시 사랑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녀의 풍부하고도 다양한 국제 경험과 깜짝 놀랄 만한 상상력이 빚어낸 이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파리와 프로방스, 런던의 아름다운 장소들에 실제로 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청춘 남녀의 밀고 당기는 뜨거운 로맨스와 유명 화가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가 겹쳐져, 읽어 나가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손미나, 그녀는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이며 친절한 여행 가이드이자,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품은 채 함께 울고 웃기를 주저하지 않는 우리 모두의 친구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녀가 소설을 쓴 이유다.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했다. 지은 책으로 『스페인, 너는 자유다』『태양의 여행자』『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엄마에게 가는 길』『연필 하나』등이 있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저자 소개

손미나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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