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1988년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기업 홍보실을 다니다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책과 잡지를 오랜 시간 만들었다. 특히, 기업 사외보와 여행잡지 편집장을 지내며 전국 방방곡곡을 취재했으며, 그때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곳곳에 소중한 문화재가 얼마나 많은지 깨달았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지금은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집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사찰기행', '어린이가 꼭 가봐야 할 박물관' 시리즈와 '내가 찾은 도공', '박물관에서 찾아낸 옛사람의 지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