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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박정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일본 치바국립대학교 대학원 일본 근대 문학
    경희대학교 철학과 학사

2015.0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를 졸업한 뒤 일본 최고의 광고대행사 덴츠 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24년간 카피라이터 겸 광고기획자로 일하며 일본 유수 기업의 광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덴츠 재직 시절, 오직 나를 즐겁게 하는 글을 써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트위터에 올린 짧은 영화평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를 계기로 웹사이트 ‘길모퉁이의 크리에이티브’에 영화 평론을 연재하기 시작, 단기간에 누적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 내가 즐거운 글만 쓰겠다는 결심으로, 2016년 ‘청년 실업자’를 자칭하며 24년간의 광고인 인생에 마침표를 찍은 뒤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글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첫 책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에서 그는 “글 잘 쓰는 기술 따위는 없다”라고 단언하며, “인정받는 게 목적인 글은 아무도 안 읽는다”, “예측 가능한 타깃은 없다”, “글로 밥벌이를 하겠다는 생각은 애당초 버려라” 등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글쓰기의 목적과 원칙들을 단번에 부정한다. 스스로 즐겁지 않은 글쓰기는 고통스럽기만 할 뿐, 그 누구에게도 읽히지 않는다는 것. 내가 재미있지 않으면 펜조차 들지 말라는 그의 독특하면서도 진솔한 통찰은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출간 두 달 만에 15만 부를 돌파,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쓸 때, 비로소 글쓰기의 본질을 깨닫게 되고,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강연과 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저자 소개

박정임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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