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존 리

    존 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뉴욕대학교 회계학과 학사
  • 경력 라자드 에셋매니지먼트
    장하성 펀드 펀드매니저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존 리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수익률 최하위 회사를 취임 2년 만에 선두그룹 회사로 탈바꿈시키면서 금융투자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메리츠자산운용사의 대표다. 80년대 초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KPMG의 전신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회계사로 일하다, 미국 투자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크락(Scudder Stevens & Clark)으로 옮겨 코리아펀드를 운용하면서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4년에 설립된 코리아펀드는 한국시장에 투자한 최초의 뮤추얼펀드로, 당시 저평가된 한국의 주식들을 사들여 장기투자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1984년 상장 당시 600억 원이던 자산이 2005년 존 리 대표가 사임할 당시에는 1조 5천억 원으로 성장했다. 2005년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Lazard Asset Management)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장하성 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운용하면서, 국내 증시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가 2014년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길에 오른 이유는 두 가지다. 미국에서 배운 선진국의 경영철학과 그의 소신을 접목한 혁신적인 리더십이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키운 투자신념과 교육철학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현명한 주식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한국의 미래는 '여성' '금융' '교육'에 있다고 보고, 미래를 위해 엄마가 자녀에게 ‘공부 잘하라’는 교육보다 ‘행복한 부자가 되라’는 교육을 시킬 것을 역설한다. 취업에만 몰두하기보다 창업이라는 좋은 선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그 실천적 방법으로 엄마들이 생산성이 낮은 사교육비를 생산성이 높은 주식시장으로 돌리는 재무적 결단을 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자녀를 위한 미래자금이나 부모의 노후자금 문제가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을 알리기 위해 그는 바쁜 와중에도 연간 2만 여 명의 대중을 만나며 강연을 하고,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에는 《왜 주식인가》가 있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저자 소개

존 리 작품 총 6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