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에드먼드 클레리휴 벤틀리
벤틀리는 1956년 80세로 세상을 떠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으로 미스터리소설 황금시대의 선구적 작품으로 높이 평가된 《트렌트 마지막 사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벤틀리는 《트렌트 마지막 사건》으로 자기의 미스터리소설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했으나 20년 뒤 이 말을 지키지 못하고 《트렌트 마지막 사건(1936)》을 워너 앨렌과 합작으로 발표했다. 그 밖에 <스트랜드>지에 연재한 12편의 단편을 모은 《트렌트 단편집》이며 장편 미스터리소설 《오한(惡寒)》이 있다.
역자 - 손정원
동국대학 문과 졸업․화산중학교 교사․인천신보사․동서문화사․월간 《자연과 어린이》 편집인 역임. 동화작가로 활동. 지은책 《도깨비》 옮긴책 만델라 《아프리카 소년의 꿈》 쯔바이벡 《나탈리의 꿈나무》 등이 있다.
<트렌트 마지막 사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