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신기주는 저널리스트다. 다양한 매체에서 일하며 다종다양한 분야에 걸쳐 취재 기사와 분석 칼럼을 써왔다. 『필름 2.0』에서 영화 전문 기자로 일을 시작해 『지큐 코리아』를 거쳐 『프리미어』에서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이코노미스트』에서 잠시 경제 분야에 몸담았고, 『포춘 코리아』에서 경영 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에스콰이어』에서 경제?경영?문화 등 다방면의 기사를 쓰고 있으며, 『시사IN』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는 왜?』『사라진 실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