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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신창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3년 6월 27일
  • 학력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
  • 경력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 지역위원장
    청와대 환경비서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신창현 환경분쟁연구소 소장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의왕시 시장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신창현
1970년 속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복탑 앞 벽돌공장에서 일했다. 3년 후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에 들어갔다. 졸업 후 해병대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대우에 입사했다. 뉴설악호텔 근무 당시 ‘효도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1988년 평민당에 정책전문위원 공채 1기로 들어가 환경정책 전문위원을 거쳐 환경정책연구소장을 지냈다. 1995년 경기도 의왕에서 시장으로 출마해 ‘환경신도시 건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무연고, 야당 후보의 열세를 극복하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가치를 극대화 하는 친환경개발로 의왕을 환경신도시로 탈바꿈시키며 ‘환경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썩어가는 저수지에 하수처리장을 짓고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퇴비를 생산하는 시설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장체험 환경학교’를 개설해 주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전국 최초로 그린벨트 안에 유치원을 짓는가 하면, 방치된 채 고여 있던 백운호수를 문화가 흐르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모락산 휴양림을 ‘숲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개발해 사람들이 이용하게 했다. 하수처리장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 획이 주민 반대에 부딪쳤을 때 시장 관사를 하수처리장 안에 짓겠다는 승부수로 주민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1995년 현역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환경기자클럽이 주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했다. 인사 청탁, 이권 청탁을 거절했다가 공천에서 탈락하기도 했지만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시민 편에서 소신을 지키며 밀고 나갔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환경비서관으로 발탁되어 동강댐 개발을 백지화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영랑호(700억원)와 청초호(460억원) 개발사업에 국비를 지원했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시절 아파트 층간 소음 분쟁, 도로 소음 분쟁 등 과거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환경 문제들을 피해자 입장에서 풀어나갔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분과 조정위원으로 활약했다. 2009년 당시 희망제작소를 운영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요청으로 주민참여클리닉 소장을 맡았다. 현재 행정안전부 갈등관리심의위원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설악을 넘는 연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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