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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정동섭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박사
    아우토노마 대학 석사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 경력 전북대학교 중남미어문학 교수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Carlos Ruiz Zafón
모방이 불가한 완전무결한 이야기 『바람의 그림자』로 세계적인 메가셀러 작가로 우뚝 섰고,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는 작가. 1964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3년 『안개의 왕자』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권위 있는 청소년 문학상인 에데베 상을 수상했고, 연이어 발표한 『한밤의 궁전』 『9월의 빛』과 함께 안개 3부작으로 불린다. 그후 사 년의 침묵을 깨고 『마리나』를 발표해,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복잡한 서사와 가슴 아픈 사랑이 결합된 특유의 미스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1년 『바람의 그림자』로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페르난도 라라 소설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그 문학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스페인에서만 1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올라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2002년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전세계 4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미국), 2004년 최고의 외국소설(프랑스), 슈피겔 130주 이상 베스트셀러(독일)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15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2008년 『바람의 그림자』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천사의 게임』을 발표한 데 이어, 2011년 『천국의 수인』을 발표해 사폰 마니아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1994년 이후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며 소설과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와 〈라 방과르디아〉에 칼럼을 썼다. 2020년 5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옮긴이 정동섭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이론과 영화사를 전공했다. 현재 전북대 스페인 중남미어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돈 후안: 치명적인 유혹의 대명사』를 썼고, 『스페인 영화사』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달에서 떨어진 사람들』 『돈 후안 테노리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바람의 그림자> 저자 소개

정동섭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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