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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

    양선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 학사
  • 경력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12년 경찰쇄신위원회 반부패분과 위원
    2011년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온라인편집국 국장
  • 데뷔 2011년 문예운동 소설 '흘러간 지주'
  • 수상 2013년 제30회 최은희 여기자상
  • 링크 블로그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양선희

여성으로 일간지 기자 생활을 23년째 하고 있다. 주요 보직을 거쳐 논설위원까지 맡고 있으니 남성 위주의 한국 사회에서 생존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직장인으로서 조직생활의 내면 원리를 관찰하던 중 삼국지가 가진 ‘처세 콘텐츠’로서의 무궁무진함에 착안했다.

대학 시절 ‘논어’강독을 시작으로 중국 고전의 세계를 탐독하며 최근 삼국지 전 권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해왔다. 여류(余流)는 저자가 스스로 삶의 방식을 탐구하고 방향을 세우고 그대로 살아보고자 하는 뜻을 담아 십수 년 전 스스로 만든 이름이다. 『여류(余流) 삼국지』라는 제목은 그래서 ‘저자 余流 양선희가 쓴 삼국지’라는 뜻과 ‘내 스타일의 삼국지’라는 뜻이 있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공명을 다투는 조직 내 인간의 삶과 처세를 마음껏 재해석했다. 여류 삼국지에는 ‘언론플레이’라든지, ‘비전’, ‘마이너리티’ 같은 21세기에 통용되는 개념과 단어들이 수시로 등장한다. 인물들의 행동과 동기를 현대화하는 한편으로, 문장도 모두 현재진행형으로 바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려 했다.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기자활동을 했으며 경제부문 기획취재팀장, 위크앤팀장, 온라인 편집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기명 칼럼으로 ‘양선희의 시시각각’을 거쳐 현재 ‘분수대’를 주 2회 쓰고 있다. 2013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여류 삼국지> 저자 소개

양선희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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