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잔 브라흐마
아잔 브라흐마는 파란 눈의 세계적인 명상 스승. 스님이 된 케임브리지대 물리학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고승 아잔 차의 수제자. 호주에 남반구 최초의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의 개척자. 전 세계 불교계는 물론 대중을 감화시킨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의 저자.
역자 - 김훈
김훈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뒤 한동안 극작과 번역을 병행했다.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아 영성대안학교인 ‘내일학교’ 교사로 일하다 현재 경기도의 한 호숫가에서 번역과 함께 명상과 영성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희박한 공기 속으로》《매디슨 카운티의 추억》《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세이버(붓다식 다이어트)》《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외 100여 권이 있다.
감수 - 각산 스님
각산은 해인사 보광 큰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해인사 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송광사, 범어사, 통도사 등에서 수행하고, 미얀마 고승 파욱 선사와 명상스승 아잔 브람(아잔 브라흐마)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호주, 중국, 인도(티베트 불교) 등지에서 10년 가까이 수행을 탐방했다.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참불선원 선원장을 맡고 있다. 역서와 편저로는 《붓다의 명상》 《법화삼매참법》 등이 있고, 아잔 브람의 《성난 물소 놓아주기》 국내 출간시 용어감수를 맡았으며 《간화선과 초기불교수행》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성난 물소 놓아주기>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