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하즈키 에리카
올여름은 내내 굉장히 더웠습니다! 더위를 먹어 생애 처음으로 식욕이 없는 나날을 보냈을 정도입니다. 딱딱한 걸 씹는 게 귀찮을 정도라 중화 죽을 판매하는 전문점에 가서 죽을 스르르릅 하며 먹었는데, 그때 ‘뭐지, 이 하늘에서 내려 준 음식은?!’ 하고 눈을 반짝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왔지만요. 요즘 주식은 카레와 불고기입니다.
저서 「달 아래 떨어지는 꽃이슬」, 「집사의 사랑에 신부는 괴롭다」, 「은밀한 홍화」.
그린이 오다 료카
처녀자리. A형.
중화풍 여성이라니,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담당 편집자님의 지도로 간신히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수는 황혼의 숲에서 사랑을 만난다」.
<사랑으로 물든 밤자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