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석종
1958년 충남 공주에서 났다. 1984년부터 30년 가까이 기자 생활을 했다. 경향신문 매거진X 팀장, 생활레저 부장, 문화 부장, 선임기자, 문화 에디터를 했다. 중간 중간 종교 분야 취재를 담당했다. 지금은 경향신문 부국장이며, 선임 기자로 불교 등 모든 종교인과 종교 활동을 취재하고 있다. 신문에 ‘김석종의 만인보’를 연재한다. 불교 쪽의 경력으로는 불교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중국 선종 사찰 순례기 『그 마음을 가져 오너라』(공저)에 필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