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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박유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와세다대학 대학원 일본문학 박사
    게이오대학 국문학과 학사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나쓰메 소세키
1867년 도쿄 출생.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金之助)’이다.
1893년 도쿄제국대학을 졸업한 뒤 영국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로, 소설가이자 영문학자, 평론가, 교수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일본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한국・미국・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 근대문학 작가로 손꼽히며, 천 엔 권에도 얼굴을 올릴 정도로 일본 문학계를 넘어 일본 사회에 끼친 영향은 대단하다.
소설, 수필, 한시, 하이쿠 등 다양한 저작을 남겼는데, 대표작으로는 첫 소설이었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도련님>, 전반 3부작이라 불리는 <산시로> <그 후> <문>, 또 후반 3부작인 <가는 자> <피안 무렵까지> <마음> 등이 있다. 《마음》 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 집필했던 작품으로 소세키 문학의 백미라고 불리며,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과 함께 1,000만 부에 가까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다 .

역자 : 박유하
1957년 서울 출생.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일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쓰메 소세키, 오에 겐자부로 등 일본 근대문학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 오고 있으며, 《마음》 《만엔원년의 풋볼》 《인생
의 친척》 등을 번역했다. <‘마음’의 비극> <문명과 이질성-만주한국(滿洲韓國) 이곳저곳론>, <소세키의 감각표현에 대하여> 등 나쓰메 소세키를 중심으로 한 일본 근현대문학에 관한 논문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반일민족주의를 넘어서》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 《제국의 위안부》 등이 있다. 특히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는 2006년에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 2007년 이 도서의 일본어판이 ‘오사라기 지로(大佛次郞) 논단상’을 수상했다.

<마음> 저자 소개

박유하 작품 총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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