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송정림
젊은 시절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글쓰기를 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동안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사랑하는 이의 부탁』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365 뭉클』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성장 비타민』 등의 책들과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 <너와 나의 노래> 등의 드라마 그리고 라디오 작품들을 써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지금 대하는 풍경에 뭉클한 감동을 느끼려고 애쓰면서 떨리고 설렌 그 첫 마음들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부지런히 행복을 연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권아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한 뒤 줄곧 그림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며 그림으로 조합하는 것을 즐깁니다. 현재 친언니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www.ahrakwon.com
<내 인생의 화양연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