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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김진국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감리교 신학 대학교 학사
  • 경력 한국아동문학협회 이사
    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목사

2014.1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릴 적에는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것이 글짓기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글쟁이가 되었다. 역시 세상만사는 뜻대로 안 되나 보다.

청년 때는 연극이 좋아서 혜화동을 많이 기웃거렸다. 하지만 연기나 연출을 꿈꾸어 본 적은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을 다 하지 않고도 극작가가 되면 모든 것이 한꺼번에 다 가능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무대를 상정해 놓고 혼자서 모든 상상을 다 할 수 있지 않은가? 극작가가 제격이었다. 하지만 생각만 갖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1993년 기독교교육협회에서 실시한 문예 현상모집에 희곡 ‘꿈을 이룬 어린 나귀’를 출품했는데 운 좋게 당선이 되었다. 그때부터 글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애초 희곡을 써 봐야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출판사들의 요구에 따라 글을 쓰다 보니 에세이, 우화, 단편소설 등 여러 장르를 기웃거리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몇 권의 책도 나오게 되었다. 결국 극작가가 되고 싶다는 것도 내 뜻대로는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온 책들이 《목사님 한잔 받으시죠》(한세) 《예수님은 못 말려》(미래사) 《성경 속의 라이벌》(뜨인돌) 《안녕하세요? 예수님》(두란노) 등이 있다.

지금은 춘천에 둥지를 틀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하와이 ‘크리스챤신문’ 등에 연재를 하면서 두루 글 작업도 하고 있다.

<성경으로 보는 칭찬이야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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