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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

    박가분 프로필

  • 출생 1987년
  •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 링크 블로그

2019.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0년대 후반생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집안이 만난 동서화합의 가문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서울 모처에 있는 대학의 경제학과에 재학 중이다. 학생자치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생활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했다. 약관의 나이에 2006년부터 시작했던 네이버 블로그 ‘붉은서재’에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인문/철학 서적에 대한 서평과 이런저런 개인적인 썰을 올리며 ‘청년논객’이라는 허명(虛名)을 얻었으며 2010년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묶어서 《부르주아를 위한 인문학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이후 마이클 샌댈 열풍에 대한 비판적 논평인 《무엇이 정의인가》(2011)의 공저자로 참여.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한겨레의 ‘2030 잠금해제’ 칼럼의 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환멸을 느끼다가 결국 개인적인 진로 모색과 취미생활(덕질)에 매진하고 있던 중 세간에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베’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결국 일게이들의 사상에 대한 책을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번 책에서는 문체를 바꾸느라 머리털이 조금 빠졌지만, 일베는 그렇다 치고 일베 신드롬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한다. 자주 눈팅하는 사이트는 루리웹 유머 게시판이고 반 다크 홈과 마이 리틀 포니를 좋아한다. 좌우명은 ‘딥 다크 판타지’와 ‘프렌드십 이즈 매직’이다. 일베에 전하고 싶은 말로는 ‘일게이들아 이 정도면 ㅍㅌㅊ?’라고 한다.

<가라타니 고진이라는 고유명> 저자 소개

박가분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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