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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실
키메이커
어린이
<책소개> “엄마, 아빠 잘못했어요. 전 제가 다 큰 줄 알고 비밀을 만들었어요. 사실은 인간에게 잡혀 박제가 된 나비를 봤어요. 너무 무서워서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용서해주세요.” <저자 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1976년 한글날 전주에서 태어났다...
소장 500원
참여
한국소설
<책소개> 설명글 사랑이라는 감정은 나 혼자만으로는 불가능하였다. 누군가 대상이 존재해야 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만약에 상대가 없다면 반려 견이라도 존재해야 했다. - 사랑이라는 눈으로 나를 보는 것 中에서 - <저자 소개> 문...
소장 1,000원
<책소개> 나는 나단 마법사에게 금화 3개를 주고 입을 찾기로 했어요. ‘당신 입은 어떻게 생겼죠?’ ‘거울을 봐야 할 것 같아요.’ ‘거울을 보는 건 옳지 못 해요.’ ‘그건 모두가 보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당신에게는 마음이 없난요?’ ‘마음에게 물어야 하나요?’...
소장 4,000원
<책소개> 저는 영웅이 행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가 절 구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니에요. 어디선가 누군가의 비명 소리가 들려요. “오, 나의 어머니.” - 인형은 말이 없었다. 中에서 - <저자 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1976년 한...
기획/창의/리더십
<책소개> 고갱은 최초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비자연주의적인 면을 상징적이면서도 내면화하여 그것을 현실에서 잘 부각시킨 화가였다. 그의 작품을 통해서 민속이 가지고 있는 여러 형태를 캐릭터로 그림으로서 민속캐릭터화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저자 소개> 문현실...
<책소개> 나는 신대륙을 발견한 그 누구처럼 그 곳에 있는 그들처럼 나의 무엇인가를 내어 보여주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 숲 속의 늑대를 잡아 길들임에 충실하였다. 시간의 노예에서 벗어나 언제인가 있을 그들의 복종을 댓가로 그들에게 나의 모든 시간을 약속하였다. 아내는 임신을 ...
<책소개> < 설명글 > 만화책 값은 온전히 엄마가 냈다. 우리 엄마의 마음은 항상 이런 식으로 이율배반적이다.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하게 해주기 위해 힘들게 일을 하지만 막상 내가 그것을 하면 엄마는 화를 내신다. - 잠 中에서 - <저자 소개...
<책소개> 갈 길은 멀지만, 생각처럼 쉽게 길을 나서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았다. 주머니에서 부스럭 그러니는 새끼 쥐 한 마리를 꺼내 치즈를 먹였다. 얼마 전까지는 어미 쥐를 데리고 다녔는데 새끼를 낳고 죽었다. 새끼 ...
<책소개> “고양이밥”은 한국단편소설로 아들과 어머니의 갈등을 묘사한 작품이다. <저자 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1976년 한글날 전주에서 태어났다. 진북초등학교, 기전여자중학교를 거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주우석대학교 사학과,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사학과...
<책소개> 설명글 "죽은 사자의 밤. 한 여자가 울부짖으며 죽은 남편의 가슴을 두 주먹으로 치는 씬부터 시작하죠. 그러면서 좀 문학에서 일조하는 역할인 신에 대한 모독적 언사가 등장하고, 그 다음에 나오는 나약한 남성상. 즉 중독적(알콜이나 약물) 요소가 나오...
취미/요리/기타
<책소개> “아무도 없잖아. 내가 너무 예민한 거야. 하지만 그걸 알아야 해. 인간들은 나같이 생긴 그러니까. 생각하는 외눈박이 쥐를 무척 좋아해. 아, 맞다. 고양이들은 그게 뭔지 몰라. 그냥 한 입에 어흥 잡아먹을 뿐이지. 무식한 고양이라니.” ...
<책소개> 이 작품은 단편소설로 인간이 사랑을 하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다루고 있다. <저자 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1976년 한글날 전주에서 태어났다. 진북초등학교, 기전여자중학교를 거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주우석대학교 사학과,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더플래닛
<책소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빠져들었을 때, 즉, 신비로운 감정을 느끼고 그것을 경험하였을 때 느껴지는 무의식에 대해서 옴니버스식 이야기 형식으로 단편소설을 구성하였다. 이 책은 문현실 작가의 두 번째 옴니버스 작품집이다. "조센징이라고 끌려가서 조센...
소장 5,000원
예술/문화
<책소개> 몽아는 방학을 학고 한동안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바빠서 쿤팡을 혼자 둔 것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쿤팡에게 화를 내지 않고, 사과를 하기로 했답니다. ...
소장 1,500원
종교일반
<책소개> “우리 주인님은 항상 날 위해 줬어요. 보기 흉한 모습인데도 밉다 안 하시고, 일도 못하는데 자신의 먹을 것도 없으면서 나눠주고, 이렇게라도 주인님께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여이담 中에서 - <저자 소개> 문현실(필명: 문영)...
<책소개> "조나단, 너의 꿈이 이루어질까?" - 돼지 사육 中에서 -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건 아니...
<책소개> "나도 오래 살아 봤지만, 이곳으로 자연이 아카시아를 보냈을 때는 우리가 뭔가 잘못한 게 있는 거야. 그러니까 받아들여야 하는 거야. 힘들겠지만, 다른 이가 만들어 놓은 거름 진 땅을 탐낼 생각하지 말고 너도 다른 곳에 가서 거름 진 땅을 만들도록 해봐....
<책소개> 나는 갑자기 군자금(軍資金)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그래서 주인 마님께 말했다. "주인 마님, 군자금은 언제 주지요?" "아니다. 이제부터는 어머니라고 불러라. 우리 수환이는 못 돌아온다. 참, 오늘 저녁에 찾아오는 사람이 우리 수환...
인문
<책소개> "그러게. 내 정신 좀 봐. 넌 이제 어엿한 일반 여성인데. 그때도 대장이 널 무척 감쌌는데......이만 가봐야겠다. 참, 보고 싶을 때 가끔 와도 되지. 사람이라 그런가? 세계가 달라도 가끔은 심하게 그 사회로 가고 싶어져. 그 사회라는 건 어둠 말고...
소장 3,000원
<책소개> "왜?" "지지베베토가 올빼미 토리안을 더 좋아하니까." "엘! 사과는 한 거니?" "아니, 대신 오늘 지지베베토의 가방을 들어줬어." -엄마도 가끔 실수할 때가 있어. 中에서 -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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