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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본각

2015.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무량 (지은이)

속명은 Erik Berall. 1959년 미국에서 태어나 예일대학을 다니던 중에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불교에 귀의했다. 1983년 출가한 그는 숭산 스님의 상좌로서 세계 곳곳을 여행했고 한국에서 화계사와 수덕사 등을 거처로 삼아 참선하고 전국을 만행했다. 그는 1989년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와 달마 젠 센터주지 등을 지냈으며 한국 불교의 포교에 힘써 왔다. 1993년부터 8년 넘게 캘리포니아 주의 모하비 사막에 한국식 전통 사찰 태고사(CA 마운틴 스피릿 센터)를 직접 건립하고 노동 수행을 통해 생태와 자연을 생각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실천에 옮기며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사는가>, <오직 할 뿐>(공저), <공부하다 죽어라>(공저)가 있다.

무산본각 (無山本覺) (옮긴이)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경복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주)선경 테헤란 지사장과 주(駐)이란 한국상사협의회장을 역임한 그는 이란·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테헤란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귀국하여 수행자가 되었다. 어느 날 새벽 ‘야반삼경목계성(夜半三更木鷄聲)’이라는 말에 문득 공안(公案)을 타파하고 깨달음에 이르렀으나, 곧 그 깨달음은 붓다께서 말씀하신 깨달음의 경계가 아님을 알고 재발심(再發心)하여 호흡 공부부터 다시 수행을 시작하여 마침내 구경의 닙바나에 이르렀다.
그는 싸마타(Samatha, 삼매)와 위빠싸나(Vipassana)를 함께 닦는 정통적인 붓다의 지관쌍운(止觀雙運)의 수행법을 불교 2,600여 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온전하게 복원·발전시켰다.
싸마타와 위빠싸나 수행법을 온전하게 성취하여 전수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스승으로, 성스러움과 거룩함을 넘어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 21세기 최고의 스승이다.

<오직 할 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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