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현승
피부과 전문의다. 서울대 의대를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졸업했지만, 10~20대에 걸쳐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 뼈아픈 경험이 있다.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수련의, 임상강사까지 거치면서 자신의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지는 경험을 하고 지금은 방배 고운세상 피부과에서 환자들과 치열하게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서울대에서 피부노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최신 레이저 치료에 대한 꾸준한 연구 성과를 해외 및 국내 학회에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