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와대 사정비서관, 서울고검 부장검사, 서울지검 조폭 전담 수석검사 출신 변호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민사집행전공 겸임교수,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형사법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민사·형사재판에서부터 보전처분(가압류·가처분), 민사집행(경·공매), 상속·증여 등 ‘토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노인수&법률사무소’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법조계에서 익힌 승소 노하우, 수사와 변론, 자산 관리 등의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문제를 쉽게 푼 ‘지지 않는 수사·재판 전략 시리즈’를 기획해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내고 있다.
이 책 《검경수사 잘 받는 법》은 피의자 혹은 피고소인으로 수사에 임하게 되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다. 기존에 쓴 《판사 검사 변호사,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2019년 개혁증보판) 《무죄의 기술》《이기는 민사재판의 비밀》《변호사 노인수의 유치권 진짜가짜 판별법》 등과 함께 ‘지지 않는 수사·재판 전략 시리즈’의 중심을 이루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