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숙영
여행작가이자 번역가. 늦바람이 무섭다는 옛말처럼 스물여덟 이르지 않은 나이에 처음 여행에 발을 들여 10년째 국제 떠돌이로 살고 있다. 숫자 세는 것을 싫어해 몇 개국 몇 개 도시를 다녀왔는지 아직까지 세본 적 없으나, 얼추 30개국 100개 도시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한다. 직딩 시절, 휴가여행 계획을 세워 놓고 회사 사정으로 포기해야 했던 것을 아직도 한으로 간직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노플랜 사차원 유럽여행』 『도쿄 만담』 『사바이 인도차이나』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런던 내비게이션』 등이 있다. 2011년 공저자 윤영주와 함께 출간한 『금토일 해외여행』은 지금까지 여행 베스트&스테디셀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 : 윤영주
여행작가. 대학교 1학년 때 필리핀 보라카이로 첫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20년 가까이 틈만 나면 짐을 싼 결과, 지금까지 40개국 120개 도시에 발도장을 찍었다. 세계 각국의 입국 도장과 비자로 너덜너덜해진 유효기간 만료된 여권 5개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여행 잡지 「트래블앤레저」와 「에이비로드」의 한국판 기자로 활동했으며, 아시아나 기내 가이드북 「Asiana Guide」의 편집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금토일 해외여행』(공저) 『뉴욕 내비게이션』 『Just go 미국 동부』 『시크릿 서울』이 있다.
<개정판 | 금토일 해외여행>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