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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Oe Genzaburo

    오에 겐자부로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35년 1월 31일
  • 학력 도쿄대학 불어불문학 학사
  • 데뷔 1957년 소설 '기묘한 일'
  • 수상 2012년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2002년 레지옹도뇌르훈장
    1994년 아사히상
    1994년 노벨문학상
    1990년 제1회 이토세이 문학상 소설부문
    1984년 제11회 카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1983년 제10회 오사라기시로상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1935년 일본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1954년 도쿄대학에 입학해 불문학을 공부했고, 특히 사르트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도쿄대학신문〉에 게재한 단편 「이상한 작업」으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1958년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1963년에 태어난 장남 히카리의 지적 장애를 계기로 작품세계에 큰 변화를 맞았고 『개인적인 체험』 등에서 이를 주요하게 다루었다. 이후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은 르포르타주 『히로시마 노트』, 1960년의 안보 투쟁을 그린 『만엔 원년의 풋볼』, 천황제와 핵 문제를 고찰한 『핀치 러너 조서』를 발표하는 등, 전후 일본 사회의 불안한 상황과 정치·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 의식을 작품에 담아냈다. 솔제니친과 김지하의 석방 운동에 적극 참여해 실천하는 지식인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많은 소설과 수필, 평론을 발표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1994년, 일본 정부가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자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자 “나는 민주주의 그 이상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라며 수상을 거부했다. 2002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작가이자 지식인으로서 반전과 평화, 공존을 역설해왔다.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난 ‘동일본대지진’ 이후 반원전 운동에도 앞장섰던 그는 2023년 3월 3일 영면에 들었다.

옮긴이 박유하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일본근현대문학을 전공하고 나쓰메 소세키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역사와 마주하기—한일 갈등, 대립에서 대화로』 『제국의 위안부—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나쓰메 소세키로 읽는 근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만년양식집』 『익사』 『만엔 원년의 풋볼』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등이 있다.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저자 소개

오에 겐자부로 작품 총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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