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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이육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4년 4월 4일 - 1944년 1월 16일
  • 경력 중외일보 기자
    의열단
  • 수상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육사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
본명은 원록(源錄)이며 육사는 조서는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연좌,
3년형을 받고 투옥 됐을 때, 수인번호에서 '육사'를 따왔다.
1929년 출옥, 이듬해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여러 독립운동단체에 가담하여
독립투쟁을 벌였으며, 1933년 9월 귀국하여 이 때부터 작품에 전념,
육사란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첫 작품은 1935년 "신조선"에 발표한 "황혼"이다.
1937년 신석초, 윤곤강, 김광균 등과 "자오선"을 발간하여
"청포도","파초" 등의 시를 발표했다.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전 생애를
통틀어 17회나 투옥되었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광야", "절정"에서
드러나듯이 식민지하의 꺼지지 않는 민족정신을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1943년 6월 피검되어 북경으로 압송되어 수감 중 북경의 감옥에서 옥사했다.
그의 사후 1946년 유고가 정리되어 "육사시집"이 발간되었다.
1968년 고향인 안동의 낙동강 곁에 육사의 시비가 세워진다.
시비에는 시인이 죽은 뒤 아우가 수습한 이육사의 "광야"가 새겨져 있다.

<이육사 시집> 저자 소개

이육사 작품 총 4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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