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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사치오 Ito Sachio

    이토사치오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864년 9월 18일 - 1913년 7월 30일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토 사치오(伊藤 左千夫, 1864∼1913):
지바의 한 농가에서 태어난 이토 사치오는 메이지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가 눈병으로 중퇴했다. 1885년에 실업가를 꿈꾸며 상경하여 우유목장에서 일하다가 4년 후 우유생산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1893년경부터 시가를 읽기 시작, 〈만엽집〉에 심취했다. 그 후 일본의 가인(歌人)이자 국어학연구가인 마사오카 시키를 찾아가 시가를 사사했다. 스승이 죽은 후에는 시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잡지 〈아시비〉〈아라라기〉를 창간했다. 그 후 편집 및 시작은 물론 평론에 몰두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다도에도 일가견이 있어 스승인 시키로부터 ‘차(茶)박사’라 불리었으며, 자신의 소유지에 차실을 따로 짓기도 했다.
〈들국화무덤〉은 이토 사치오가 1906년에 잡지 〈호토토기스〉에 발표한 최초의 소설로, 나쓰메 소세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지바 현 동부의 역사 민속 자료관에는 이토 사치오가 남긴 작품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료관 옆에는 그의 생가가 있다. 시내에 조성된 이토 사치오 기념공원에는 〈들국화무덤〉의 주인공인 마사오와 다미코의 동상이 있다.

역자 - 정현옥
가느다란 눈매에 동그란 안경의 일본 남자가 멋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일본어에 관심을 가졌으나 언어와 문화를 익힐수록 일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대학교에서 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7년간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했다. 바른 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글 읽는 모든 이가 신나서 책장을 술술 넘기는 번역가를 꿈꾼다.

<들국화 무덤> 저자 소개

이토사치오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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