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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2015.0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영미
‘기적의 아이’ 해나의 엄마. 해나는 사망률 100퍼센트에 가깝다는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갖고 태어나 출생 즉시 시한부 2개월을 선고받았지만, 기적처럼 생존을 이어왔다. 튜브가 없이는 숨을 쉴 수도, 입으로 먹을 수도, 소리내 울 수도 없었지만,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지켜온 해나. 어른도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에도 천사처럼 예쁜 미소로 오히려 어른들을 위로한 해나. 그런 해나의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급기야 해나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저 먼 타국 캐나다 전역에서 벌어졌다. 해나가 스스로 만들어낸 기적은 또다른 기적으로 이어져, 스웨덴과 미국, 한국의 의료진이 힘을 모아 해나의 줄기세포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살아온 지난 34개월이 해나에겐 기적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모든 날, 하루하루가 또한 기적의 연속이 될 것이다. 저자는 해나를 통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 일인지, 삶이란 우리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그 희망의 메시지를 책에 담았다.

<해나의 기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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