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배익천
1950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어요. 지은 책으로 『별을 키우는 아이』, 『꿀벌의 친구』, 『내가 만난 꼬깨미』, 『잠자는 고등어』 등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88), 대한민국문학상(92), 소천아동문학상(06), 윤석중문학상(08)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계간 『열린아동문학』과 부산MBC가 발행하는 『어린이문예』편집주간으로 일하며 경남 고성에서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림- 최혜정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2004년 프랑스로 건너가 2009년까지 Ecole Emile Cohl에서 일러스트와 멀티미디어를 공부했어요. 그동안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일러스트 그룹전에 참여했어요. 현재 삽화가 및 독립단편예술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권으로 읽는 세계사』, 『아이반호』, 『솔로몬왕의 동굴』, 『아서왕 이야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어떤 연령층과도 소통할 수 있는, 감수성이 어린 섬세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해요.
<민둥산이 와글와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