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린 제닛 레시타스
동서양 통합의학으로 치료에 접근하는 홀리스틱 의학Holistic Medicine을 30년 넘게 연구해온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영양학자이다. 일찍이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미래의 의사는 약을 사용하지 않고 환자의 체질과 영양상태, 병의 원인과 예방에 주력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의 예견은 오늘날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린 제닛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과 호르몬 균형이 건강에 끼치는 지대한 영향을 연구하면서 구체적으로 ‘음식과 몸의 반응’에 주목하였고,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건강을 되찾고 살을 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렇게 20년 간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독자적인 건강해독 프로그램인 ‘플랜The Plan’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뉴욕과 웨스트체스터에서 건강센터를 운영하면서 세계 정상급 배우들과 명망가들의 주치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감수자 왕혜문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동대학원 안이비인피부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학교 약선 과정 이수 및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육아전문 및 생활건강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고, 코리아나 화장품 ‘신 비취가인’ 공동 개발 및 약선 다이어트 식품을 개발하였다. 현재 청구경희한의원에서 근무하며, SBS, 올리브TV, 채널A 등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한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아프면 약을 먹기보다는 약재를 이용한 음식을 먹어 회복했고, 평소 먹는 국이나 반찬에도 약선을 응용한 어머니 덕분에 잔병치레 없이 지냈다. 그래서인지 ‘의약과 식품은 하나’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원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촬영과 집안 살림, 육아로 이어지는 쉴 새 없는 스케줄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는 체력과 변치 않는 동안 피부를 갖게 된 비결이기도 하다.
옮긴이 이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국제영어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치유혁명》, 《힐링코드》, 《뇌체질 사용설명서》,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등이 있다.
<플랜하라>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