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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김사량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4년 3월 3일 - 1950년 9월 17일
  • 학력 1939년 도쿄대학교 독문학 학사
  • 경력 1946년 평안남도 예술연맹 위원장
    1946년 북조선예술가총연맹 국제문화국 국장
    북한 김일성대학 강사
    1944년 평양 대동공업전문학교 독일어 교사
    1943년 팔로군 종군기자
    조선일보 학예부 기자
  • 데뷔 1936년 소설 '토성랑'

2017.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사량(金史良, 1914-1950) : 본명 시창(時昌). 필명 구민(具珉). 평안남도 평양 출생. 평양고보에서 수학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대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중인 1936년 동인지 <제방(堤防)>을 발간하였고, 처녀작 <토성랑(土城廊)>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1939년 일본인 아버지와 조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의 심리를 묘사한 <빛 속에서>를 발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에서 징집됐다가 1943년 탈주해서 팔로군(八路軍)의 조선의용군에 종군기자로 참여했다가 해방 이후 귀국했다. 북조선 예술총연맹 집행위원을 지냈다. 해방 이후 발표한 작품으로는 <뢰성> <더벙이와 버벙이> 등이 있다.

6.25가 일어나자 종군기자로 북한군 제105탱크사단을 따라 서울-수원-대전을 거쳐 마산까지 내려갔으며 당시 종군기를 남기기도 했다.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후퇴하던 중 51년 6월 미군에 포위된 상태에서 수류탄으로 자폭했다고 알려졌다. 작품에는 <태백산맥> <낙조(落照)> <풍상(風霜)> 등이 있다.

<유치장에서 만난 사나이> 저자 소개

김사량 작품 총 1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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