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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실

    문은실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존 코널리(John Connolly)
1968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데뷔작 『세상의 모든 죽은 것들』으로 스릴러 작가의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그 이후로 출간되는 작품마다 선데이 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최초로 US Shamus Award를 수상한 비미국인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책 『잃어버린 것들의 책』은 엄마의 죽음과 연이은 아빠의 재혼. 그리고 그로 인한 새엄마와 이복동생의 등장으로 인해 세상과 담을 쌓고 동화 속 세상으로 빠져든 소년의 이야기로 환상소설의 외피를 입은 한 편의 멋진 성장소설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되묻고 있다. 굳게 마음의 빗장을 닫아 건 소년은 동화 속 세상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어쩌면 성장이란 포기를 배워간다는 것,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을 참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것들, 그 상실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그래서 어른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존 코널리의 공포 중·단편 모음집인 『언더베리의 마녀들』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뱀파이어, 늑대인간을 비롯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숲의 목소리, 사랑스러운 딸의 변모, 기이한 골동품의 비밀 등의 다양한 소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그 모든 것들이 어느 날 새로운 모습으로 공포를 선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릴러 작가로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품을 출간한 바 있는 작가 존 코널리는 위의 책들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을 남겼고, 역시 집필하고 있으며 그의 소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그의 웹사이트 www.johnconnollyboo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더베리의 마녀들> 저자 소개

문은실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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