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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성규 아들 둘, 늦둥이 딸 하나, 마눌쟁이가 전부인 강정의 농사꾼. 삼백예순날 밭과 집을 오가는 것이 전부이고, 온종일 일에 매여 있는 고된 노동의 대가는 힘겨운 삶이 전부인 가난한 농사꾼. 해군기지 건설로 속풀이, 화풀이로 시를 써서 시집을 내긴 했지만 여전히 농사꾼.
<구럼비 그 바다에 부치는 글> 저자 소개
5.0점1명참여
김성규
도서출판 에이프릴
시
<책소개> 강정에서 나고 강정에서 자라 강정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시인의 노래 구럼비 바위가 발파된 지 2년이 된 지금, 삶이고 꿈이며 호흡이었던 바다를 품으며 한 평생을 살아온 강정마을의 농부 김성규의 슬프지만 희망차고 아름다운 어조가 다시 한 번 전자책으로 탄생...
소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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