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열:
같은 과, 같은 학번 캠퍼스 커플로 20대를 시작했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가는 주변의 캠퍼스 커플들을 뒤로 하고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대학입시, 취업, 결혼으로 이어지는 평범 무난한 삶을 이어가다 다른 삶의 방식으로 시골살이를 선택했다. 준비를 마치고 시골에 정착하기 전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여행하는 동안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공통의 욕망을 발견하고 여행 후 정착지 변경을 단행해 지금은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창란:
같은 과, 같은 학번 캠퍼스 커플로 20대를 시작했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나가는 주변의 캠퍼스 커플들을 뒤로 하고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대학입시, 취업, 결혼으로 이어지는 평범 무난한 삶을 이어가다 다른 삶의 방식으로 시골살이를 선택했다. 준비를 마치고 시골에 정착하기 전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여행하는 동안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공통의 욕망을 발견하고 여행 후 정착지 변경을 단행해 지금은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자의 수첩①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으로 >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