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을 공부했고 1998년부터 문화정책으로 전공을 바꿨다. 1999년 지역 언론인 ≪경남도민일보≫ 공채 1기 기자로 활동하다가 2002년부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일했고, 마지막으로 음악산업팀장을 지냈다. 지역 및 도시 스토리텔링 관련 컨설팅과 강연, 글쓰기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2016)과 『스토리텔링 레시피』(2014), 『소리바다는 왜』(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