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신광한
申光漢. 1484-1555. 호는 낙봉(駱峰), 기재(企齋), 석선재(石仙齋). 조선 중기의 문신. 1507년에 사마시에 합격, 1510년에 식년 문과로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다. 문장과 시문에 뛰어나 따르는 이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기재기이」, 「기재집」이 있다.
옮긴이 김순기
대학에서 중국어와 중국 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어린이 책과 만화를 지으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외 고전에 관심을 두고 읽기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기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에는 「전집 삼국유사 삼국사기」, 「벌렐레」, 「지식 세포 시리즈」, 「더 그림 시리즈」 등이 있다.
<안빙몽유록 (천년의 우화 컬렉션 13)>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