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Booth Tarkington

    Booth Tarkington 프로필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69년 7월 29일 - 1946년 5월 19일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부스 타킹턴 (Booth Tarkington )
1869년 미국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퍼듀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에서 공부했지만 학위를 따지는 못했다. 1899년 첫 장편소설인 《인디애나의 신사》를 발표하기 전까지 다년간의 습작 시기를 거쳐야 했지만, 그 후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내놓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다수의 인기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가 쓴 여러 작품이 뮤지컬로 각색되거나 영화화되었다. 문학계 바깥에서도 저명인사였던 타킹턴은 인디애나주 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정치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때의 경험은 소설집 《무대에서》(1905)에 반영되어 있다. 대표작이자 사랑과 명예를 한 손에 모두 움켜쥐려 했던 앰버슨 가문의 몰락을 다룬 《위대한 앰버슨가 (1918)로 1919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1942년 오슨 웰스 감독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해 다시 한번 크게 주목받았고, 모던 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영어 소설 100선’에도 오르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1920년대에 들어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해 말년에는 시력을 거의 잃지만, 비서에게 구술하면서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혼란》(1915), 《앨리스 애덤스》(1921), 《중부 지역 사람》(1924) 등이 있다. 1946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 : 최민우 (崔旻宇)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서사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2012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소설가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9년 이해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뉴스의 시대》, 《오베라는 남자》,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머리검은토끼와 그 밖의 이야기들》, 장편소설 《점선의 영역》, 《발목 깊이의 바다》 등이 있다.



저자소개

<위대한 앰버슨가> 저자 소개

Booth Tarkington 작품 총 14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