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홍 프로듀서
1994년 SBS에 입사해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곧 고등학생, 초등학생이 되는 아홉 살 터울의 두 아들을 둔 아빠이며, 큰 시스템이 개인의 행복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창사특집 다큐멘터리_재앙] 등을 연출했고,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아-태방송개발원 TV어워즈 대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신진주 작가
1997년 방송작가에 입문하여 KBS [세계는 지금] [공개수배 사건25시] [추척60분], SBS [생방송 세븐데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 주로 시사다큐 프로그램 집필에 매진하며, 사회적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했다. 부모가 된 뒤에는 육아와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집필하였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조명한 3부작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로 ‘2013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부모vs학부모>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