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베지닥터
베지닥터는 채식을 실천하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들의 모임이다. 이들 의사들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채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베지닥터는 채식을 뜻하는 vegetarian과 의사 doctor를 조합한 것으로 단체의 목적과 구성원을 명료하게 나타낸다. 2010년 8월 5~6명을 시작한 베지닥터는 2011년 5월 현재 경기·경북·강원·전라 등 5개 지회에 2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단체로 성장했다. 구성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치과의사, 한의사, 산업의학과 전문의, 신경외과 전문의 등 다양하다.
베지닥터는 채식을 기본으로 한 소박한 식단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한 예방의학 보급을 위해 권위 있는 전문단체로서 사회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다는 계획이다.
<채식이 답이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