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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토마 피케티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 1971년 5월 7일
  • 학력 1993년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 박사
    1993년 E.H.E.S.S.대학대학원 박사
  • 경력 프랑스 파리경제대학 경제학 교수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경제학 교수

2015.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토마 피케티는 파리경제대학교와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교수이다. 197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8세에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22세에 EHESS와 런던정경대에서 부의 재분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93년부터 1995년에는 MIT 경제학과 조교수로 일하다가 1995년 프랑스로 돌아와 프랑스사회연구국립센터(CNRS) 연구원으로 합류했다. 2000년에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2007년 파리경제대학교의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 2013년 유럽경제연합이 수여하는 위뢰 얀손상(Yrjö Jahnsson)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포린폴리시 선정 100대 사상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50년간 부의 집중과 재분배를 분석하고 글로벌 부유세 도입을 주장한 『21세기 자본론』이 미국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폴 크루그먼 등에게 찬사를 받는 등 일약 ‘록스타 경제학자’, ‘21세기의 마르크스’로 떠올랐다.

그가 1997년에 처음 펴낸 이 『불평등 경제』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불평등 문제를 다룬 최고의 경제학 교과서로 인정받아 왔으며, 개정판을 거듭해 2008년 출간된 제6판에 이어 2014년 말 제7판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한국어판에 최신 개정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직업, 임금, 교육, 조세정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불평등의 문제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있으며, 『21세기 자본론』에서 다룬 부의 집중화와 소득의 재분배에 대한 그의 분석과 주장이 보다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제시된 역작이다. 현재 프랑스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었거나 번역 중에 있다.

<불평등 경제> 저자 소개

토마 피케티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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