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영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으며, 이제는 부산사람으로 살고 있다. 마흔을 넘어서 배운 사진으로 시간을 그려가는 일과 천천히 걷는 걸 무엇보다 즐긴다. 산을 좋아하지만 산보다는 영화를, 영화보다는 여행을, 여행보다는 배부르게 먹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을 행복이라 믿으며 살고 있다. 현재 「가톨릭 부산」에 ‘지금, 여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산문집으로 『선물』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를 냈고, 『소근소근, 이렇게 설명하세요』 『소근소근, 이게 정말 궁금했어요』에 삽화를 그렸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저자 소개